북구 9월 인구··총 263,825명(1년전 5,621명 감소, 지난달 317▼) 100세 이상 37명, 신생아 1,202명, 평균연령 47.8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0/11 15:04 기사수정 2025/10/11 15:04
이선호
ㆍ총 263,825명(작년대비 5,621명 감소, 지난달 317▼)(덕천제1동 47명 증가, 금곡동 95명 감소), 100세 이상 37명, 신생아(1세미만) 1,2
ㆍ북구 평균 연령은 47.8세(전국 115위, 부산광역시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33,963명(88.7%)
ㆍ금곡동 34,074명(95명 감소), 화명제1동 38,802명(63명 감소), 덕천제1동 13,782명(47명 증가), 만덕제2동 25,583명(21명 증가)‥
ㆍ20-39 여성 28,591명(118명 감소), 화명제1동 4,530명(15.8%) > 화명제3동 3,116명(10.9%) > 금곡동 3,070명(10.7%) >
ㆍ65세 이상 노인 65,843명(367명 증가), 금곡동 10,611명(16.1%) > 화명제1동 6,446명(9.8%) > 만덕제2동 6,160명(9.4%) >
ㆍ북구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7명(5▲) 금곡동 7명, 화명제1동 5명, 구포제2동 5명
ㆍ북구 90세 이상 노인 1,553명(28▲) 금곡동 368명, 만덕제2동 132명, 화명제3동 125명
ㆍ북구 신생아(1세미만) 1,202명(8▲) 화명제1동 249명, 만덕제1동 160명, 만덕제2동 148명
ㆍ북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3(부산광역시 7위, 전국 118위)
▲ 총 263,825명(작년대비 5,621명 감소, 지난달 317▼)(덕천제1동 47명 증가, 금곡동 95명 감소), 100세 이상 37명, 신생아(1세미만) 1,2
지난 10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북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5,621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317명 감소한 263,825명으로 남성 129,324명(49.0%) 여성 134,501명(51.0%) 총 세대수 122,092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233,963명으로 북구 평균 연령은 47.8세(전국 115위, 부산광역시 8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1,566명이 감소한 28,591명(10.8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20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65,843명(24.9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7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북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3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9월 대비 1,566명이 감소한 28,591명(10.8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20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65,843명(24.9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7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5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북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3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북구 평균 연령은 47.8세(전국 115위, 부산광역시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33,963명(88.7%)
▲ 북구 평균 연령은 47.8세(전국 115위, 부산광역시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33,963명(88.7%)
북구 평균 연령은 47.8세(전국 115위, 부산광역시 8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33,963명으로 총 인구의 88.7%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9,669명(12.7%), 30대 31,483명(13.5%), 40대 34,180명(14.6%), 50대 45,997명(19.7%), 60대 51,772명(22.1%), 70대 28,316명(12.1%), 80세 이상은 12,546명(5.4%)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33,963명으로 총 인구의 88.7%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9,669명(12.7%), 30대 31,483명(13.5%), 40대 34,180명(14.6%), 50대 45,997명(19.7%), 60대 51,772명(22.1%), 70대 28,316명(12.1%), 80세 이상은 12,546명(5.4%)에 달했다.
금곡동 34,074명(95명 감소), 화명제1동 38,802명(63명 감소), 덕천제1동 13,782명(47명 증가), 만덕제2동 25,583명(21명 증가)‥
▲ 금곡동 34,074명(95명 감소), 화명제1동 38,802명(63명 감소), 덕천제1동 13,782명(47명 증가), 만덕제2동 25,583명(21명 증가)‥
북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화명제1동이 38,802명(지난달 대비 63명 감소 이하 ▽▲표기) 14.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금곡동 34,074명(▽95) 12.9%, 화명제3동 27,820명(▲2) 10.5%, 만덕제2동 25,583명(▲21) 9.7%, 구포제2동 22,719명(▽54) 8.6%, 구포제3동 17,046명(▽47) 6.5%, 만덕제3동 16,888명(▽15) 6.4%, 화명제2동 16,568명(▽14) 6.3%, 만덕제1동 15,869명(▽18) 6.0%, 구포제1동 14,656명(▽32) 5.6%, 덕천제1동 13,782명(▲47) 5.2%, 덕천제2동 10,626명(▽28) 4.0%, 덕천제3동 9,392명(▽21) 3.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덕천제1동 13,782명(47명 증가), 만덕제2동 25,583명(21명 증가), 화명제3동 27,820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금곡동 34,074명(95명 감소), 화명제1동 38,802명(63명 감소), 구포제2동 22,719명(54명 감소), 구포제3동 17,046명(47명 감소), 구포제1동 14,656명(32명 감소), 덕천제2동 10,626명(28명 감소), 덕천제3동 9,392명(21명 감소), 만덕제1동 15,869명(18명 감소), 만덕제3동 16,888명(15명 감소), 화명제2동 16,568명(1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덕천제1동 13,782명(47명 증가), 만덕제2동 25,583명(21명 증가), 화명제3동 27,820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금곡동 34,074명(95명 감소), 화명제1동 38,802명(63명 감소), 구포제2동 22,719명(54명 감소), 구포제3동 17,046명(47명 감소), 구포제1동 14,656명(32명 감소), 덕천제2동 10,626명(28명 감소), 덕천제3동 9,392명(21명 감소), 만덕제1동 15,869명(18명 감소), 만덕제3동 16,888명(15명 감소), 화명제2동 16,568명(1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28,591명(118명 감소), 화명제1동 4,530명(15.8%) > 화명제3동 3,116명(10.9%) > 금곡동 3,070명(10.7%) >
▲ 20-39 여성 28,591명(118명 감소), 화명제1동 4,530명(15.8%) > 화명제3동 3,116명(10.9%) > 금곡동 3,070명(10.7%) >
북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화명제1동이 4,530명 15.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화명제3동 3,116명(▽5) 10.9%, 금곡동 3,070명(▽2) 10.7%, 만덕제2동 2,681명(▽4) 9.4%, 구포제2동 2,428명(▽17) 8.5%, 화명제2동 1,946명(▽13) 6.8%, 만덕제1동 1,921명(▽10) 6.7%, 덕천제1동 1,764명(▲2) 6.2%, 구포제1동 1,684명(▽10) 5.9%, 구포제3동 1,660명(▽12) 5.8%, 만덕제3동 1,631명(▽14) 5.7%, 덕천제2동 1,238명(▽11) 4.3%, 덕천제3동 921명(▽4) 3.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65,843명(367명 증가), 금곡동 10,611명(16.1%) > 화명제1동 6,446명(9.8%) > 만덕제2동 6,160명(9.4%) >
▲ 65세 이상 노인 65,843명(367명 증가), 금곡동 10,611명(16.1%) > 화명제1동 6,446명(9.8%) > 만덕제2동 6,160명(9.4%) >
북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금곡동이 10,611명 16.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화명제1동 6,446명(▲44) 9.8%, 만덕제2동 6,160명(▲37) 9.4%, 구포제2동 6,018명(▲28) 9.1%, 화명제3동 4,947명(▲32) 7.5%, 만덕제3동 4,907명(▲25) 7.5%, 구포제3동 4,776명(▲25) 7.3%, 구포제1동 4,145명(▲20) 6.3%, 덕천제1동 4,010명(▲46) 6.1%, 만덕제1동 3,681명(▲23) 5.6%, 화명제2동 3,628명(▲35) 5.5%, 덕천제2동 3,336명(▲12) 5.1%, 덕천제3동 3,178명(▲17) 4.8%로 나타났다.
북구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7명(5▲) 금곡동 7명, 화명제1동 5명, 구포제2동 5명
▲ 북구 9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7명(5▲) 금곡동 7명, 화명제1동 5명, 구포제2동 5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금곡동이 7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명제1동 5명(△1) , 구포제2동 5명, 화명제2동 4명, 만덕제3동 3명(△1) , 덕천제2동 3명, 덕천제3동 2명(△2) , 화명제3동 2명, 구포제3동 2명, 구포제1동 2명, 만덕제2동 1명, 덕천제1동 1명으로 나타났다.
북구 90세 이상 노인 1,553명(28▲) 금곡동 368명, 만덕제2동 132명, 화명제3동 125명
▲ 북구 90세 이상 노인 1,553명(28▲) 금곡동 368명, 만덕제2동 132명, 화명제3동 125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금곡동이 368명(전월 대비 7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만덕제2동 132명(△5) , 화명제3동 125명(▽1) , 구포제2동 120명(△2) , 화명제1동 110명(△1) , 덕천제1동 105명(△5) , 덕천제2동 101명(△1) , 화명제2동 93명, 구포제1동 91명(△1) , 만덕제3동 89명(△1) , 덕천제3동 88명(△4) , 구포제3동 81명(△1) , 만덕제1동 50명(△1) 으로 나타났다.
북구 신생아(1세미만) 1,202명(8▲) 화명제1동 249명, 만덕제1동 160명, 만덕제2동 148명
▲ 북구 신생아(1세미만) 1,202명(8▲) 화명제1동 249명, 만덕제1동 160명, 만덕제2동 148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화명제1동에 249명(전월 대비 1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만덕제1동 160명(▽1) , 만덕제2동 148명(△3) , 화명제3동 129명(△4) , 덕천제1동 120명(△8) , 금곡동 102명(△5) , 화명제2동 96명(△5) , 구포제2동 62명(▽2) , 구포제1동 50명(▽7) , 만덕제3동 35명(▽3) , 구포제3동 21명(▽3) , 덕천제2동 17명(▽1) , 덕천제3동 13명(△1) 으로 나타났다.
북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3(부산광역시 7위, 전국 118위)
▲ 북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3(부산광역시 7위, 전국 118위)
2025년 9월 현재 북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43으로 전국에서 118위, 부산광역시에서는 7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북구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18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북구은 전국 133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18번째를 기록했다.
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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